나의 이야기

소중하게 느끼는 만남

멋쟁이 바보, 최광식 2024. 4. 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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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하게 느끼는 만남

사람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만나면 헤어지고 헤어지면 만나게 됩니다. 인연이라 합니다.

처음에는 서로 호감을 느꼈는데 자꾸 만나다 보면, 왠지 부담스러운 사람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별로 마음에 와닿지 않았는데 오래 접하다 보면, 진국인 사람이 있습니다.

처음부터 좋은 이미지로 보였는데 언제 봐도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는 대부분 소박하고 자상하며 진실한 사람을 좋아합니다

 

소리도 없는 데, 있어야 할 그 자리에 소리 없이 있어 주는 사람,

차가운 얼음 밑을 흐르는 물은 소리는 나지 않지만, 분명 얼음 밑에서 조용히 흐르고 있습니다.

이처럼, 실체는 늘 변함이 없는 듯한 그런 모습을 닮은 사람, 우리는 그러한 사람을 좋아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 우리에게 만남을 가져다준 인연이 무척 고맙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사람보다 소중한 존재는 없습니다.

괜찮은 사람을 만나려 애쓰기보다는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된다면, 그도 나에게 다가와 좋은 사람이 되어 줄 것입니다.

만남이란 참으로 소중합니다.

누구를 어떻게 만나느냐에 따라서 자신의 삶에도 지대한 영향을 받으니까요. 그러한 인연은 지혜롭게 그 만남을 잘 이어 가야 할 것입니다

혼자가 아닌 서로가 행복할 수 있고, 진정 좋은 사람으로 늘 기억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자신의 마음을 추슬러 그와의 인연, 소중함을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은 언제나 진실합니다. 그리고 두 사람의 마음이 조화를 이룰 때 자연스럽게 생겨납니다. 좋은 인연입니다. 봄이 찾아오면 아름다운 장미가 정원을 가득 채우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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