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명심보감

시간을 아껴라. 시간이 바로 보배다.

멋쟁이 바보, 최광식 2024. 7. 1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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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아껴라. 시간이 바로 보배다.

[원문] 尺璧 非寶, 寸陰 是競

[우리말 음] 척벽 비보, 촌음 시경

[한자 뜻풀이] 아름다운 옥 벽, 寸陰 짧은 시간, 옳을 시, 겨룰 경

[해설] 큰 구술이 보배가 아니다. 보배는 시간이다.

 

시간의 가치.

한 번 지나간 세월은 다시 되돌릴 수 없다.

연습이 아닌 실전의 인생을 살아야 한다.

아무리 훌륭한 성과를 거두었다 해도 연습이라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최고의 성과는 항상 실전에서 이루어야 한다.

어떤 때에는 길을 잘못 들어서고, 어떤 때에는 선택을 잘못할 수도 있다.

어떤 때에는 절호의 기회를 놓칠 수도 있고, 어떤 때에는 좋지 않은 습관으로 고생하는 때도 있다. 편견에 사로잡혀 일을 망치는 때도 있다.

지난 시절의 실수는 그 즉시 고쳐야 한다. 실수는 성공을 꽃피게 하는 밑거름이다.

귀중한 시간을 잘 활용하면 두 배의 인생을 살아갈 수도 있다.

인생을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자신뿐이다.

 

시간은 영혼의 생명이다.

시간이란 단순한 신호가 아니라, 사람 영혼의 생명인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시간을 돈이라 했고, 시간을 일이라 했다.

시간은 사랑이며, 우정이며, 고향이며, 진리며, 세상 어느 것과 바꿀 수 없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시간을 잡아야 한다. 시간과 함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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