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행복

부족한 햇빛, 죽음의 함정

멋쟁이 바보, 최광식 2024. 10. 17.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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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단상

 

부족한 햇빛, 죽음의 함정

햇빛의 아름다움

주로 야외, 높은 고도, 적도 근처에 사는 사람에게 피부암 발병률이 가장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반대로 인공조명에서 일하는 사람에서 피부암 발생률이 가장 높게 나왔다.

도시에서 거주하는 사람은 하루 평균 20시간 이상을 실내의 인공조명에서 생활하고 있다.

겨울철이 되면 자외선이 반사되는 창문을 통해서만 일광을 볼 수 있다. LED 조명은 햇빛에 비해 좁은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어 그 빛에 노출되면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약한 면역체계에서는 병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없다. 여기에 피부암도 포함된다.

헬렌 쇼 박사는 피부 흑색종을 연구한 결과, 사무원들이 치명적인 암 발병률이 야외에서 일하는 사람보다 두 배가 높다는 것을 밝혀냈다. 쇼 박사는 많은 시간을 자연광에 노출되어 지낸 사람이 피부암에 걸린 위험이 가장 낮았다는 것을 증명하였으며, 인공 빛에서 보낸 사람이 흑색종에 걸릴 위험이 컸다는 것을 증명하기도 했다.

2007<미국 임상영양학 저널>에 비타민 D가 암을 예방한다는 이전의 이론을 지지하며, 비타민 D가 암 예방을 60%까지 줄일 수 있다고 발표했다.

2007<미국 역학 저널>에서는 정기적으로 피부를 햇빛에 노출시켰을 경우 유방암이나 다른 암에 걸릴 확률이 낮다고 발표하였다.

캐나다 암 협회는 비타민 D를 암 예방 치료제로 승인하기도 했다.

이러한 비타민 D는 일부 식품이나 보충제 등에서 얻을 수 있지만, 90%는 태양광의 직접적인 반응으로 신체에서 만들어진다.

실제로 암을 예방하기 위한 충분한 양의 비타민 D를 얻는 가장 빠르고 효율적인 방법은 햇볕을 쬐는 것이다.

인류 역사 수 천 년 동안 햇빛과 직접적인 접촉이 암과 많은 질병에서 보호하고 예방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안드레아스 모리스 박사 글 인용>

실천해요, 하루 1시간 햇빛을 받으며 맨발 걷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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