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행복

자외선의 기적적인 치유력

멋쟁이 바보, 최광식 2024. 10. 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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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단상

 

자외선의 기적적인 치유력

동해안 해변에서 일출을 보며 햇볕을 즐긴다

화창한 봄날 자연스럽게 밖에 나가 햇볕을 즐긴 시대는 지나간 것 같다.

자외선 차단제 산업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의료기관과 암 전문의의 엄숙한 경고를 무시하는 '매우 용감한 사람'만이 햇볕으로 들어가려 한다.

기득권을 지키려는 자들의 자외선은 피부암을 일으킨다라는 광고에 현혹된 대부분 사람은 자외선을 차단하려는 노력이 눈물겹다.

의학적으로 햇빛이 질병을 일으킨다는 과학적인 근거가 없다는 것이 밝혀졌지만, 여전히 햇볕은 기피 대상이 되고 있다.

실질적으로 햇볕은 질병을 예방하는 최고의 선물이지만, 안타깝게도 그 혜택을 충분하게 누리지 못하는 우를 범하고 있는 것 같다.

1930년대 항생제가 발견되기 전까지는 일광요법이라는 햇볕 치료요법이 질병을 치료하는 가장 성공적인 치료요법이었다.

알려진 햇볕의 치료요법을 살펴보면 지나치게 상승한 혈압을 극적으로 떨어뜨리고, 혈류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당뇨병 환자의 비정상적인 고혈당을 감소시키며, 질병 저항에 필요한 백혈구를 증가시켜 준다. 통풍, 류머티즘성 관절염, 대장염, 동맥경화, 빈혈, 방광염, 습진, 여드름, 건선, 허혈, 좌골신경통, 신장 질환, 화상 환자까지 태양의 치유광선에 혜택을 받는다.

일광요법 치료사인 어거스트 롤리어 박사는 자외선을 이용하여 결핵, 구루병, 천연두, 피부결핵을 치료했다.

의사를 포함하여 대부분 사람이 일반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사실이 자외선이 피부암을 일으키고, 실명으로 이어지는 특정 백내장, 피부의 노화를 일으킨다.’라고 알고 있다. 그러나 실제는 자외선은 갑상샘을 자극하여 호르몬 분비를 늘려 신체의 기초대사를 올려주어 체중을 줄이고 근육량을 높여주는 데 도움을 준다. 따라서 살을 빼거나 근육량을 높이기 위해서는 규칙적으로 햇볕에 노출 시켜 주는 것이 중요하다.

누구든 햇볕을 쬐지 못하면 약해지고, 결과적으로 정신적, 육체적으로 문제가 발생한다. 이런 사람은 생명 에너지가 점차 감소하고, 삶의 질을 급격히 떨어지게 한다.

자외선은 솔리트롤이라는 피부 호르몬을 활성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솔리트롤은 인간의 면역체계와 우리 몸의 많은 조절 중추 신경에 영향을 주며, 멜라토닌 호르몬과 함께 감정조절과 일상적인 생물학적 변화를 일으킨다.

적혈구 안의 헤모글로빈은 모든 세포 기능에 필요한 산소와 결합하기 위해 자외선이 필요하다. 따라서 충분한 햇볕은 피부암과 다른 형태의 암을 포함한 거의 모든 질병을 적절하게 통제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지금 밖으로 나가 몇십 분 동안 햇볕을 쬐어 주면 어떨까요? 도전입니다.

<안드레아스 모리츠 박사의 논문 중에서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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