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행복

햇빛과 멜라토닌 호르몬

멋쟁이 바보, 최광식 2024. 10. 3.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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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단상

햇빛과 멜라토닌 호르몬

치악산 비로봉 맨발 등정

맨발 걷기를 하면 잠을 잘 잘 수 있습니다. 잠은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의 작용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건강 분야에서는 멜라토닌에 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멜라토닌은 뇌의 송과 기관에서 주로 분비되는데, 망막, 위장관, 피부, 골수 및 림프구에서도 발견되고 있으며, 수면만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대단한 효능이 발표되고 있습니다. 또 멜라토닌을 뇌 청소 호르몬이라고도 합니다. 이러한 멜라토닌은 햇빛에 의한 광합성 작용으로 생성되는데, 햇빛을 받으며 맨발 걷기를 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멜라토닌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그 외 멜라토닌의 효과를 살펴보면

1. 뇌세포의 산화를 방지함으로써 치매나 알츠하이머병을 예방합니다.

2. 활성산소로 인한 손상으로부터 세포를 보호합니다.

3.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를 지연시킵니다. 비타민C, 비타민E, 글루타치온 보다 항산화력이 훨씬 대단합니다.

4. 항암과 방사선의 부작용을 줄여줍니다.

5.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6. 조혈작용을 합니다.

7. 암 전이를 억제합니다.

8. 항우울제 효과가 있습니다.

9.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줍니다.

10. 코로나19 등 각종 바이러스 감염 예방 및 치료합니다.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에 걸렸을 때 멜라토닌을 먹었다고 합니다. 모델 겸 억만장자 사업가 미란다 커는 장거리 비행 시 시차 적응을 위해 맨발 걷기를 한다는데 멜라토닌 덕분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요즘 인터넷 등에서 많은 멜라토닌 건강식품들이 판매하고 있는 것을 보면 멜라토닌이 대단한 것은 분명합니다.

저는 맨발 산책을 할 때 평소 운동량이 많은 편이라서 맨발 걷기도 하지만, 맨발로 아침 일출을 온몸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팔과 다리를 걷어 올리고, 까치발로 종아리 운동과 스쿼트로 허벅지를 강화하면서 일광욕을 하고 있습니다. 아침 햇빛을 충분히 받으면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이 분비되어 기분도 좋아지고 면역력이 좋아져서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12~16시간 후에는 멜라토닌이 분비되어 수면의 질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위와 같은 멜라토닌 효과도 보기 때문입니다. 또 비타민D도 만들어져 뼈도 튼튼해지고 있습니다.

현대인은 햇빛을 아주 싫어합니다. 햇빛을 차단하기 위한 노력이 눈물겹습니다. 그리고 몸에 좋다는 영양제를 찾고 있습니다.

하루 한 시간 햇빛을 받아도 우리 몸에 필요한 에너지를 충분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영양제가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전홍준 박사는 환자에 약물 처방을 하지 않는 의사로 유명합니다. 이 분의 처방 중 제일은 운동입니다. 운동은 맨발 걷기가 최고라 말 하면서, 1일 2시간 이상 햇빛을 받으며 걸어야 한다며, 모든 병 치료의 시작이며 근본이라 강조하고 있습니다.

지금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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