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행복

자외선이 많이 쬘수록 암은 줄어든다.

멋쟁이 바보, 최광식 2024. 10. 2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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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단상

 

자외선이 많이 쬘수록 암은 줄어든다.

오늘날 수백만 명의 사람이 자외선 노출이 적은 곳에서 자외선 노출이 많은 지역으로 여행한다. 수천 명의 관광객이 그들이 사는 지역보다 높은 곳으로 이주하거니 여행한다.

고도가 30m 높아질 때마다 자외선 지수는 많이 증가한다고 한다.

자외선과 암의 인과이론에 따르면 케냐, 티베트, 스위스에서 거주하는 사람에게서 피부암으로 고통받아야 한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다. 사실은 자외선 복사가 집중되는 지역 즉, 적도나 높은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피부암뿐만 아니라 모든 암의 발생률이 현저하게 떨어진다는 사실이다. 이는 자외선이 암의 발생을 억제하고, 예방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다.

인간의 신체는 환경의 다양한 변화에 적응하는 독특한 능력을 갖추고 있다. 인체는 자연적인 원소의 손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완벽한 자기 조절 방식을 가지고 있다. 너무 오랫동안 물에 노출되면 피부가 붓고 떨리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이는 물 밖으로 나가라는 신호가 된다. 불을 가까이하면 뜨거움을 느끼게 되어 불을 피하게 된다.

빗물은 자연의 것이지만 너무 오랫동안 비를 맞으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쉽게 감기에 걸린다.

식사는 생명을 유지하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비만, 당뇨병, 심장병, 암으로 이어질 수 있다.

수면은 배터리를 충전하고 몸과 마음을 활성화하지만, 너무 많이 자면 나른하고, 우울하고, 아프게 된다.

햇빛은 자연치유의 성질을 가지고 있다. 자연적인 요소나 남용하지 않는 한, 그것들이 우리 몸에 해를 끼치지는 않는다.

오랜 세월 지구에서 지속적인 성장과 진화를 보장해온 자연현상보다 정크푸드, 각성제, 알코올, 마약, 의학적 개입은 물론, 공해, 불규칙한 수면과 식습관, 스트레스, 돈과 권력에 대한 지나친 욕심, 자연과 접촉 부족과 같은 부자연스러운 행위가 암, 백내장과 같은 질병을 일으키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빛을 이용한 새로운 치료법이 암과 다른 질병에 대한 치료법으로 인식되어가고 있는 것이 고무적이다.

미국 식품 의약국은 식도암, 폐암을 퇴치하기 위하여 빛의 치료법을 승인했다. 이는 화학적 치료와 수술보다 위험성이 없다는 게 특징이다.

한 연구에서 빛의 치료법으로 초기 폐암의 79%를 제거했다는 보고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햇빛에 정기적으로 노출하는 것은 피부암을 포함한 암을 예방하기 위한 제일 나은 방법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안드레아스 모리츠의 글에서

'잠깐 휴식시간을 이용하여 따사한 햇빛을 받아보시면 어떠할까요? 지금, 바로 시작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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