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법을 두렵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
[원문] 懼法朝朝樂, 欺公日日憂
[우리말 음] 구법조조락, 기공일일우
[한자 뜻풀이] 懼 두러울 구, 欺 속일 기
[해설] 법을 두렵게 생각하면 아침마다 즐겁고, 나랏일을 속이면 매일 근심이다.
공자께서는 “인생의 법칙은 지혜가 높은 자에게도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다. 그러나 사람이 법을 지킴으로서 확실하게 알아가는 것이다. 이럴 때 인생의 법칙은 일반 사람도 쉽게 이해하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이 법칙을 지키지 않았을 때는 이해할 수 없게 된다”라고 말씀하셨다.
법을 만드는 사람이 법을 지키지 않는 데 능통하다고 말한다. 법은 만인에 동등하게 적용되며, 평등하게 집행되어야 한다.
한 송이의 꽃은 오직 한 번만 피어난다. 단지 한 번만 피기 때문에 가치가 높아진다.
법이 지켜짐으로써 그 가치는 더욱 높아진다.
728x90
반응형
'에세이 명심보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죄를 지은 사람은 그 죄를 먹지 않을 수 없다. (0) | 2024.07.02 |
---|---|
입, 말은 조심해야 한다. (0) | 2024.06.17 |
사랑의 매는 아름다운 교육이다. (0) | 2024.06.10 |
과거는 미래의 거울이다. (0) | 2024.05.21 |
평범한 삶이 가장 아름답다 (0) | 2024.0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