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명심보감

법을 두렵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

멋쟁이 바보, 최광식 2024. 6. 1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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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을 두렵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

[원문] 懼法朝朝樂, 欺公日日憂

[우리말 음] 구법조조락, 기공일일우

[한자 뜻풀이] 두러울 구, 속일 기

[해설] 법을 두렵게 생각하면 아침마다 즐겁고, 나랏일을 속이면 매일 근심이다.

 

공자께서는 인생의 법칙은 지혜가 높은 자에게도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다. 그러나 사람이 법을 지킴으로서 확실하게 알아가는 것이다. 이럴 때 인생의 법칙은 일반 사람도 쉽게 이해하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이 법칙을 지키지 않았을 때는 이해할 수 없게 된다라고 말씀하셨다.

법을 만드는 사람이 법을 지키지 않는 데 능통하다고 말한다. 법은 만인에 동등하게 적용되며, 평등하게 집행되어야 한다.

 

한 송이의 꽃은 오직 한 번만 피어난다. 단지 한 번만 피기 때문에 가치가 높아진다.

법이 지켜짐으로써 그 가치는 더욱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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